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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양바이오팜 2021.01.06
    삼양바이오팜, 혈액암 치료제 ‘벤다리드주’ 품목 허가 취득
    삼양바이오팜, 혈액암 치료제 ‘벤다리드주’ 품목 허가 취득

    - 국내 최초 생산 벤다무스틴 성분… 25mg, 100mg 등 두 가지 용량 허가 취득 - 저온 제조 공법으로 안정성 확보…‘아자리드’,‘데시리드’에 이어 혈액암 주사제 국산화 - 혈액암 포트폴리오 지속적 확대, 환자의 삶의 질 개선 위해 노력할 것    ▲ 삼양바이오팜이 ‘벤다무스틴’ 성분 혈액암 치료제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삼양바이오팜이 ‘벤다무스틴’ 성분 혈액암 치료제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 계열사 삼양바이오팜(대표 : 엄태웅 사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액암 치료제 ‘벤다리드주(성분명 : 벤다무스틴)’ 25mg, 100mg 등 두 가지 용량에 대한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벤다리드주는 ‘한국에자이’의 ‘심벤다주’ 제네릭으로 림프 조직에 생기는 악성 종양인 여포형 림프종에서 표적항암제 ‘리툭시맙’과의 병용요법, 혈액암 중 하나인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다발골수종 등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   삼양바이오팜은 저온 제조 공법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해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하던 벤다무스틴 제제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삼양바이오팜은 최근 2년 사이 혈액암 주사제인 ‘아자리드’와 ‘데시리드’의 국산화에 연달아 성공하면서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삼양바이오팜 관계자는 “벤다리드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벤다무스틴 제제로 국내에서 제조하는 만큼 빠르고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다”면서 “혈액암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해당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바이오팜은 제넥솔(성분명: 파클리탁셀), 제넥솔PM을 비롯해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전립샘암, 난소암, 위암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나녹셀M(성분명 : 도세탁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페메드S(성분명 : 페메트렉시드이나트륨염) 등을 중심으로 세포독성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제넥솔은 2016년부터 최근까지 동일 제제 중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올해는 표적항암제인 ‘에베로즈 정’의 품목 허가를 취득해 유방암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 삼양바이오팜 2021.01.06
    삼양바이오팜, 항암치료제 ‘아자시티딘주’ 국내 최초 EU 진출
    삼양바이오팜, 항암치료제 ‘아자시티딘주’ 국내 최초 EU 진출

    -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치료제 ‘아자시티딘주’ 100mg, 150mg 독일 판매 허가 획득 - 내년 1분기 중 독일 포함 EU 17개국에 판매, 두 가지 용량으로 차별화 전략 실행 - 엄격한 독일 식약청 허가로 국제적 공신력 제고, 글로벌 진출 확대 할 것   ▲ 삼양바이오팜의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치료제 ‘아자시티딘주’ 100mg(좌) 및 150mg(우)    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 계열사 삼양바이오팜이 항암치료제 ‘아자시티딘주’의 EU 진출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 사장)은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Myelodysplastic syndromes) 치료제 아자시티딘주 100mg, 150mg 두 용량의 판매 허가를 독일 의약품 허가당국으로부터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MDS는 희귀 혈액암의 하나로 골수에서 혈액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해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 수와 기능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는 난치성 희귀 질환이다.   이번 허가에 따라 삼양바이오팜은 독일 수출에 착수하며 내년 1분기 중 유럽 16개국(프랑스, 스페인, 이태리, 스웨덴,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네덜란드, 폴란드, 아이슬란드, 말타, 체코, 불가리아, 슬로바키아)으로 판매 지역을 확장한다. EU 회원국은 통합승인절차(DCP, Decentralized Procedure)에 따라 ‘국가별 판매허가(National Phase)’만 거치면 판매가 가능하다. 국가별 판매허가는 포장재, 설명서 등의 문구 번역이 정확한지 확인하는 절차다.    삼양바이오팜은 100mg과 150mg 두 가지 용량을 출시해 현재 100mg만 판매되는 유럽 시장에서 차별화 전략을 실행한다. 항암제는 환자의 체표면적(인체의 겉면적)을 기준으로 투여량을 결정해 다양한 용량이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의료진의 조제 편의성을 높여준다.    아자시티딘주는 다국적제약사 세엘진이 개발한 MDS 치료제(국내 판매명 : 비다자주)다. 글로벌 제약 시장 조사 기관인 IQVIA에 따르면 지난해 EU내 아자시티딘 시장 규모는 연간 약 5000억원 수준이다. MDS재단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8만7000여명의 환자가 새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양바이오팜 관계자는 “허가가 까다로운 EU 내에서도 특히 엄격한 독일 식약청의 허가를 획득해 국제적 공신력을 제고했다”며 “삼양바이오팜은 세포독성 항암주사제의 EU와 일본 GMP 인증을 모두 보유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삼양바이오팜은 2005년 원료의약품, 2014년 완제의약품의 EU GMP를 획득해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2010년에는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의 GMP인증도 획득했다. 지난해는 독일 함부르크 주정부 의약품 허가기관(BGV)의 심사를 받아 ‘파클리탁셀주’, ‘옥살리플라틴주’, ‘도세탁셀주’, ‘페메트렉시드주’ 등 4개 주사제의 EU GMP를 갱신하고 아자시티딘주의 신규 인증도 획득했다.    한편, 지난해 삼양바이오팜은 글로벌 CDMO(위탁생산개발) 사업 본격화를 위해 세포독성 항암 주사제 공장 증설에 착수했다. 현재 대전 의약공장 부지 내에 액상 주사제 400만 바이알, 동결건조 주사제 100만 바이알 등 총 500만 바이알 규모의 공장을 증설 중이다.     

  • 삼양바이오팜 2020.12.04
    삼양바이오팜, 동남아 의료진 대상 항암제 웨비나 개최
    삼양바이오팜, 동남아 의료진 대상 항암제 웨비나 개최

    - ‘제넥솔PM’ 이용한 항암 치료 최신 동향 공유, 한국 비롯 동남아 의료진 약 100명 참가 - 1995년 파클리탁셀(원료물질) 대량 생산 기술 세계최초 개발, 2003년부터 글로벌 수출 - 독일, 일본 등 의약선진국 비롯 약 20개국, 50여개 기업으로 원료 및 완제의약품 수출   ▲ 삼양바이오팜이 개최한 웨비나 화면. 약 100명의 의료진이 이번 웨비나에 참여했다.      삼양바이오팜이 ‘제넥솔PM주’를 이용한 항암 치료의 최신 동향을 동남아의 항암 전문 의료진과 공유했다. 제넥솔PM은 삼양바이오팜의 약물전달기술을 이용해 유방암, 난소암, 폐암 치료제 ‘제넥솔주’(성분명 : 파클리탁셀)의 효과를 높이고 독성을 줄인 항암 치료제다.   삼양바이오팜(대표 : 엄태웅 사장)은 ‘제넥솔PM (동남아 수출명: ‘팍수스PM’)을 이용한 코로나19 시대의 폐암 환자 치료’를 주제로 열린 웹 세미나(웨비나)에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의 의료진 약 10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말레이시아 ‘마코타(Mahkota) 메디컬센터’의 총쾅짓(Chong Kwang Jeat) 박사를 좌장으로 아주대학교병원 종양혈액내과 이현우 교수, 필리핀 ‘아시아병원 암 연구소(Asian Hospital and Medical Centre, Asian Cancer Institute)’ 메리 마날로 이곳(Mary Manalo-Igot) 박사가 연사로 나서서 폐암 치료에서 제넥솔PM의 역할 증대와 최신 임상 사례 등을 공유했다.   삼양바이오팜은 1995년 자체 개발한 식물세포 배양 기술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파클리탁셀의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 이후 2002년 원료의약품인 파클리탁셀 수출, 2003년 완제 의약품 제넥솔주 수출에 이어 현재는 독일과 일본 등 의약선진국을 비롯해 약 20개국, 50여개 기업으로 다양한 항암제 원료 및 완제의약품을 공급 중이다.   삼양바이오팜은 ‘칼베 인터내셔널 (Kalbe International)’과 손잡고 팍수스 및 팍수스PM이란 브랜드명으로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 제넥솔 및 제넥솔PM을 수출 중이며 이번 달 미얀마 당국의 허가를 완료해 공급을 앞두고 있다. 칼베 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1위의 제약그룹인 ‘칼베(Kalbe)그룹’ 산하의 의약품 수출입 전담 법인이다.   삼양바이오팜 관계자는 “제넥솔PM은 다양한 폐암에서의 치료 효과를 오랜 기간 임상으로 입증하고 면역치료제와의 병용 요법을 시도하면서 세대를 뛰어 넘은 항암제로 자리잡고 있다”며 “향후에도 비대면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파클리탁셀 항암 치료의 최신 지견을 국내외 의료진들과 공유할 것”이라 밝혔다. 

  • 삼양바이오팜 2020.11.16
    삼양바이오팜, 항균 생분해성 봉합사 국산화로 국내 시장 공략
    삼양바이오팜, 항균 생분해성 봉합사 국산화로 국내 시장 공략

    - 생분해성 수술용 실에 항균제가 코팅된 제품 국내 첫 개발 성공 - 항균 처리 관련 국제표준시험 통과 및 국내 임상 시험 통해 효과 입증  - 삼양바이오팜, 프리미엄 생분해성 봉합사로 국내 인지도 및 점유율 확대 나서   ▲삼양바이오팜이 최초의 국산 항균 생분해성 봉합사 ‘네오소브플러스’를 출시했다.   삼양바이오팜이 국내 생분해성 봉합사 완제품 시장에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생분해성 봉합사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체내에서 분해되는 수술용 실로 장기, 점막 등 실밥 제거가 어려운 수술 부위의 봉합에 주로 사용된다.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 사장)은 최초의 국산 항균 생분해성 봉합사 ‘네오소브플러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항균 생분해성 봉합사는 생분해성 봉합사에 항균력을 갖는 물질인 클로르헥시딘을 코팅한 실이다. 봉합사에 항균 물질이 코팅돼 있으면 균이 봉합사에 닿더라도 증식되지 않아 수술 부위의 감염 위험을 줄인다.    삼양바이오팜의 네오소브플러스는 국제표준시험을 통해 항균력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사용 편의성과 치료 효과면에서도 일반 생분해성 봉합사 대비 동등성을 임상 시험으로 입증했다.    삼양바이오팜은 사용 용도에 맞춰 일반형, 제거가능형(RM, Removable), 무침(바늘없는 실) 등 3가지 타입을 출시한다. 특히 제거가능형 타입은 가위 없이 손의 힘으로 빠르게 바늘을 제거하는 제품으로 수술 시 효율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다.    그동안 항균 생분해성 봉합사는 전량 수입에 의존했으나 이번 삼양바이오팜의 네오소브플러스 출시로 국산화가 이뤄졌다. 삼양바이오팜은 11월 중순부터 국내 공급업체로 선정한 업체인 비티케이를 통해 제품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삼양바이오팜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봉합사 제품으로 국내 생분해성 봉합사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삼양바이오팜은 1993년 국내 최초로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사 개발에 성공하고 1996년부터 상업 생산을 시작해 업력이 길지만 그동안은 원사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주력했다. 지난해 삼양바이오팜은 7000만 달러 규모의 글로벌 봉합사 원사 시장에 연간 약 4000만달러 물량을 수출해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일본, 유럽, 동남아, 중남미 등 40여개국, 200여개 업체에서 삼양바이오팜의 생분해성 봉합사 원사를 사용 중이다.    삼양바이오팜 관계자는 “삼양바이오팜의 봉합사 매출 중 해외 비중이 90%에 달할 정도로 해외에서는 인정받고 있지만 오히려 국내 인지도는 낮다”며 “그동안 수입 제품에만 의존하던 항균 생분해성 봉합사 국산화를 계기로 국내 생분해성 봉합사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삼양바이오팜의 인지도 및 점유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바이오팜은 봉합사 외에도 생분해성 물질을 이용한 지혈제, 유착방지제, 수술용 메쉬 등 자체 연구 개발한 수술관련 의료기기도 생산, 판매 중이다. 지난해에는 미용성형용 실 브랜드 ‘크로키’를 런칭했다. 크로키는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 목적의 실 리프팅 시술에 사용되는 생분해성 봉합사다. 중국, 유럽 등지에서는 미용성형용 실 허가가 신설되는 등 과학적 근거와 데이터에 대한 요구도 강화되고 있다. 삼양바이오팜은 이에 맞춰 실의 물리적 성질과 안면 부위별 시술 효과 간의 관계를 입증하는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 프랑스, 스페인의 피부과 및 성형외과 의료진과 연구를 진행 중이다.   

  • 삼양바이오팜 2020.10.30
    삼양바이오팜USA, 보스턴에서 ‘MDS 알리기 걷기 대회’ 후원
    삼양바이오팜USA, 보스턴에서 ‘MDS 알리기 걷기 대회’ 후원

    - 국제MDS재단 주최 행사에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3년째 후원 및 참여, 국내 유일 - 한국 본사와 미국 법인 두 곳에서 혁신적 항암 신약 및 희귀병 치료제 개발 도전 - 보스턴 바이오밸리 입지 활용해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신약 개발 속도와 성공률 제고   ▲ 삼양바이오팜USA 영문 로고     삼양바이오팜USA(대표:이현정 상무)는 ‘국제MDS재단’ 주최로 미국 보스턴 시에서 25일(현지 시간) 열린 ‘제3회 MDS 알리기 버추얼 걷기 대회’를 후원하고 행사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국제MDS재단은 골수이형성증후군(MDS, Myelodysplastic Syndromes)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치료와 신약 개발 연구를 위한 전 세계 의사와 연구자들의 모임이다. MDS는 희귀 혈액암의 하나로 골수에 이상이 발생해 혈액세포 수와 기능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는 난치성 희귀 질환이다.   MDS 알리기 걷기 대회는 MDS의 심각성을 알리고 MDS 치료 및 신약 개발 연구를 가속화하기 위해 국제MDS재단이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버추얼 걷기 대회 형태로 진행됐지만 규모 면에서는 전년 대비 더욱 확대돼 보스턴 행사에 앞서 뉴욕, 시카고, 내슈빌 세 곳에서도 같은 행사가 열렸다.   삼양바이오팜USA는 첫 번째 대회부터 글로벌 제약 기업들과 함께 빠짐없이 후원에 참여 중이다. 이 행사를 후원하고 참여하는 우리나라 기업은 삼양바이오팜USA가 유일하다.   삼양바이오팜USA 이현정 대표는 “삼양바이오팜USA는 MDS 환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치료제 개발에 헌신하는 전 세계의 의사, 연구자들과 뜻을 함께 하고자 1회 대회부터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다”며 “삼양바이오팜은 희귀 질환과 암 치료를 위해 혁신적 면역항암제와 바이오 신약 개발에 도전 중”이라고 밝혔다.   삼양바이오팜USA는 혁신적 항암 신약 및 희귀병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삼양바이오팜이 세계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보스턴 켄달스퀘어에 2018년 8월 설립한 해외 법인이다. 켄달스퀘어는 보스턴 바이오밸리의 핵심으로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를 중심으로 노바티스, 화이자, 바이오젠 등 산학연 생태계가 갖춰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에 최적화된 지역이다.     삼양바이오팜USA는 입지를 최대한 활용해 바이오신약 기술과 물질 등을 조기에 도입해 개발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과 한국 본사가 연구한 항암제 신약 후보들의 글로벌 임상을 실행해 신약 개발 속도와 성공률 제고를 동시에 추진 중이다. 지난해 면역항암제 신약후보물질을 두 개 발굴해 연구 중이며 면역항암제와 희귀질환 치료제를 타깃으로 신약 후보 물질을 계속 탐색 중이다.   한편, 삼양바이오팜은 다발골수종 치료제 프로테조밉주(성분명 : 보르테조밉삼합체) 및 레날리드정(성분명 : 레날리도마이드) 발매에 이어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치료제 아자리드주(성분명 : 아자시티딘) 및 데시리드주(성분명:데시타빈) 등 혈액암 치료제를 연이어 출시하며 용량 차별화 전략을 바탕으로 항암제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 삼양바이오팜 2020.09.08
    삼양바이오팜 류마스탑, 브랜드 홈페이지 개설해 고객 소통 강화
    삼양바이오팜 류마스탑, 브랜드 홈페이지 개설해 고객 소통 강화

    -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 열어 제품 관련 정보 전달 및 고객 접점 확대 - 만성, 급성 통증 등 상황별 적합한 치료제 설명, 챗봇 및 판매 약국 찾기 기능 제공 - 질환 관련 궁금증 해소와 고객 소통의 창구… 다양한 정보로 관절염 고민 가진 고객과 함께 할 것   ▲ 삼양바이오팜이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 브랜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삼양바이오팜의 류마스탑이 디지털 공간에서 브랜드 강화와 고객 편의성 제고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 전문 계열사 삼양바이오팜(대표:엄태웅 사장)이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의 브랜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류마스탑은 삼양바이오팜이 개발한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다. 하루에 한 장 아픈 부위에 붙이면 소염진통 약물인 디클로페낙이 피부를 통해 환부에만 국소적으로 전달돼 염증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해소한다. 약물전달시스템(DDS)에 특화된 삼양바이오팜 연구소의 기술력이 적용돼 약효가 24시간 지속되며, 신축성이 우수한 재질을 사용해 통증 부위 등에 오랜 시간 부착해도 부착감이 우수하고 피부 자극이 낮은 것도 강점이다. 최근에는 류마스탑에 다양한 성분을 추가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한 패밀리 브랜드 ‘류마스탑에스(S)’를 출시했다.   류마스탑은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   제품 관련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류마스탑과 류마스탑에스(S)의 특장점 소개와 함께 ‘상황별 파스픽’을 통해 급성, 만성 통증별로 적절한 치료제 선택에 도움을 준다. 급성 통증에는 기존 류마스탑 대비 멘톨 성분을 강화해 냉감을 주는 ‘류마스탑S쿨’, 만성 통증에는 온감 성분인 바닐부틸에테르를 추가한 ‘류마스탑S핫’을 추천한다. 또, 파스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를 위해서는 라벤더향 오일을 추가해 파스 냄새가 아닌 라벤더향이 나는 ‘류마스탑S라벤더’를 소개한다.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서 챗봇 서비스를 통한 고객 상담을 실시하며 류마스탑 판매 약국 찾기 기능을 제공해 구입 편의성을 높인다. 챗봇과의 상담은 카카오톡을 통해 진행되며 챗봇과 상담 중 상담원과의 연결도 가능하다.   류마스탑 관계자는 “류마스탑 홈페이지는 제품 정보는 물론 학술 정보, 자주하는 질문(FAQ) 등을 제공해 질환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고객센터, 챗봇 등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창구”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관절염 고민을 가진 고객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바이오팜은 2018년 류마스탑 직접 판매와 함께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붙이면 스탑 통증스탑 류마스탑’을 슬로건으로 배우 조재윤 씨와 함께 6편의 범퍼 광고(6초 내외의 동영상 광고)를 제작해 극장, 유튜브 등을 통해 선보였다. 올해는 류마스탑을 붙이면 통증은 스탑되고 일상의 생활은 스탑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로 배우 이덕화 씨를 모델로 ‘인생은 논스탑, 관절엔 류마스탑’이라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TV광고를 방영해 관절염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의 속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 삼양바이오팜 2020.08.11
    삼양바이오팜USA 이현정 대표, ‘2020년 생명과학 업계 100명의 인물’ 선정
    삼양바이오팜USA 이현정 대표, ‘2020년 생명과학 업계 100명의 인물’ 선정

    - 미 제약 전문지 파마보이스, 산업 전반의 영향력 및 리더십 평가해 2005년부터 매년 100명 선정 - 이현정 대표, 글로벌 대형 바이오 기업인 및 해외 유명 대학 연구자와 어깨 나란히 - 삼양바이오팜USA, 바이오 신약 후보물질 라이선스인 및 공동 연구 계약 연달아 체결   ▲ 미국의 제약 전문 월간지 ‘파마보이스(PharmaVOICE)’가 ‘2020년 생명과학 업계 100명의 인물’로 삼양바이오팜USA 이현정 대표를 선정했다.   해외 언론이 삼양바이오팜USA를 주목하고 있다.   삼양바이오팜USA(대표: 이현정 상무)는 미국의 제약 전문 월간지 ‘파마보이스(PharmaVOICE)’가 ‘2020년 생명과학 업계 100명의 인물’로 이현정 대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파마보이스는 2005년부터 생명과학 업계가 직면한 수많은 과제들에 혁신적 해결 방안을 제시해 산업 전반에 신선한 자극과 영감을 부여하고 리더십을 갖춘 100명의 전문가를 선정해 매년 8월 발행하는 7?8월 통합호에 발표하고 있다. 삼양바이오팜USA를 이끄는 이현정 대표는 글로벌 대형 바이오 기업인, 해외 유명 대학 연구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올해 생명과학 업계 100명의 인물에 선정됐다.   삼양바이오팜USA는 2018년 8월 세계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보스턴 켄달스퀘어에 혁신적 항암 신약 및 희귀병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설립됐다. 켄달스퀘어는 보스턴 바이오밸리의 핵심으로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를 중심으로 노바티스, 화이자, 바이오젠 등 산학연 생태계가 갖춰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에 최적화된 지역이다.   삼양바이오팜USA는 설립된 지 1년 만인 지난해에 면역항암제 신약 후보 물질 도입, 공동 연구 계약 등을 연달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두 물질 모두 ‘퍼스트인클래스’ 신약(새로운 작용 기전을 가진 신약) 후보물질이다.   올해 삼양바이오팜USA는 지난해 도입한 항암 신약 후보 물질의 검증에 주력한다. 미국의 바이오테크 기업 캔큐어사로부터 도입한 SYB-010은 2021년 IND(임상시험계획) 신청이 목표다. SYB-010은 암세포가 방출하는 물질 중 ‘sMIC(soluble MHC class I chain-related protein)’를 표적으로 하는 항암 항체신약 후보물질이다. 벨기에의 탈릭스 테라퓨틱스로부터 도입한 CD96 항체는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삼양바이오팜은 연구 결과에 따라 해당 물질 라이선스인을 결정할 예정이다.   이현정 대표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헌신과 혁신 덕분에 생명과학업계 100명의 인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며 “삼양바이오팜USA는 신약 개발과 관련한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혁신적 신약 및 치료제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정 삼양바이오팜USA 대표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항암제 개발에 매진해온 제약 전문가다. 이 대표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해 세브란스병원에서 전공의 수련 후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하버드대에서 의료경영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삼양바이오팜 입사 전 미국 일라이릴리 본사, 박살타와 샤이어(현 타케다) 등의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고형암 치료제의 임상개발 글로벌 총책임자로 근무했으며 얼비툭스(성분명 세툭시맙)의 두경부암 1차 치료제 미국 허가, 오니바이드(성분명 나노리포좀이리노테칸)의 췌장암 2차 치료제 유럽 허가 과정과 글로벌 임상을 이끌었다. 이 대표는 2016년부터 삼양바이오팜 최고전략책임자 겸 최고의료책임자로 근무하다 2018년부터 삼양바이오팜USA 대표로 재직 중이다.   한편, 올해 파마보이스의 생명과학 업계 100명의 인물 시상식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오는 9월 10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 삼양바이오팜 2020.07.30
    삼양바이오팜, 생분해성 봉합사 생산공장 헝가리에 신설한다
    삼양바이오팜, 생분해성 봉합사 생산공장 헝가리에 신설한다

    - 약 350억원 투자해 헝가리 ‘괴될뢰’ 산업단지에 생분해성 봉합사 원사 생산 기지 구축 - 지난해 ‘삼양바이오팜 헝가리’ 설립하고 부지 약 1만평 확보, 2022년 가동 예정 - 헝가리에서 연간 최대 10만km 생산, “공급 안정성 확보하고 유럽 시장 더욱 집중”   ▲ 삼양바이오팜 엄태웅 대표(좌측)와 이재두 MD사업PU장(상무)이 28일 헝가리에서 열린 ‘생분해성 봉합사 생산공장 투자 발표회’에 화상으로 참여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씨야르토 피터(Szijjártó Péter)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 라슬로 벡시(László Vécsey) 괴될뢰 국회의원, 에쉭 로베트르(Ésik Róbert) 헝가리 투자청장(화면 안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등이 참석했다.       삼양바이오팜(대표:엄태웅 사장)이 헝가리에 생분해성 봉합사 생산 공장 투자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생분해성 봉합사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인체 내에서 자연 분해되는 수술용 실이다.   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 전문 계열사 삼양바이오팜은 지난 28일 헝가리 외교통상부에서 진행된 ‘삼양바이오팜 헝가리 투자 발표회’에서 생분해성 봉합사 원사 생산기지 구축을 위해 약 350억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씨야르토 피터(Szijjártó Péter)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 라슬로 벡시(László Vécsey) 국회 의원, 에쉭 로베트르(Ésik Róbert) 헝가리 투자청장, 최규식 주헝가리 대사, 박기원 코트라(KOTRA) 부다페스트 관장 등이 참석했다. 엄태웅 삼양바이오팜 대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화상회의를 통해 참여했다.   삼양바이오팜은 생분해성 봉합사 사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해 7월 헝가리에 ‘삼양바이오팜 헝가리’를 설립하고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30km 가량 떨어진 ‘괴될뢰’(Gödöll?) 산업단지에 부지 약 1만평을 확보했다.   삼양바이오팜은 2024년까지 이 부지에 약 350억원을 투자해 연산 최대 10만km규모의 봉합사 원사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2022년 가동을 시작하는 이 법인이 상업생산을 본격화하면 삼양바이오팜 전체 생산량의 3분의 1이 해외에서 생산된다.   삼양바이오팜은 국내 최초로 생분해성 봉합사 개발에 성공하고 1996년 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40여개국 190개 이상의 기업에 약 4000만 달러 규모의 원사를 수출해 글로벌 원사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에는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용성형용 리프팅실 ‘크로키’를 출시해 미용성형용 제품 시장에도 진출했다.   삼양바이오팜의 생분해성 봉합사 사업은 매년 10% 내외의 성장을 지속해 국내 생산기지인 대전 MD공장은 현재 풀 캐파(최대 생산량) 수준으로 가동 중이다. 해외 진출을 결정한 것은 삼양바이오팜 봉합사 매출액의 약 90%가 해외 수출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특히 유럽은 삼양바이오팜 봉합사 수출 물량의 약 45%가 판매되는 핵심 시장이다.   향후 삼양바이오팜은 생분해성 봉합사 외에도 생분해성 물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헝가리에서 생산해 유럽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삼양바이오팜은 생분해성 기술을 활용해 수술용 봉합사 외에도 지혈제, 메시 등의 수술용 바이오 소재를 생산 중이다.   엄태웅 삼양바이오팜 대표는 “삼양그룹은 2010년부터 헝가리 야스베레니(Jászberény)에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드를 생산하는 삼양EP헝가리를 운영해 헝가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삼양바이오팜 헝가리를 통해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고 유럽 시장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유럽의 중심에 위치한 헝가리는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등 7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어 유럽의 생산 허브이자 물류의 중심지다. EU회원국인 헝가리는 EU관세 동맹의 일원으로 헝가리에서 생산된 제품은 EU 내에서 무관세로 판매된다. 

  • 삼양바이오팜 2020.07.16
    삼양바이오팜, 유방암 치료제 ‘에베로즈 정’ 품목 허가 취득
    삼양바이오팜, 유방암 치료제 ‘에베로즈 정’ 품목 허가 취득

    - 에베로리무스 성분 에베로즈 2.5mg, 5mg, 10mg 등 총 3가지 용량 허가 취득 - 최초의 국내 생산 에베로리무스 제제…다양한 처방 옵션 제공 및 조제 편의성 제고 - 삼양바이오팜, 세포독성치료제 중심 포트폴리오에 표적항암제 추가해   ▲ 삼양바이오팜이 식약처로부터 유방암 치료제 에베로즈 정의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     삼양바이오팜이 표적 항암제를 항암제 포트폴리오에 추가하여 유방암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삼양바이오팜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방암 표적항암제 ‘에베로즈 정(성분명 : 에베로리무스)’ 2.5mg, 5mg. 10mg 등 총 3가지 용량에 대한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에베로즈 정은 유방암 외에도 신경내분비암, 중추신경계암, 신장암 등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는 노바티스 ‘아피니토’의 제네릭이다.   삼양바이오팜의 에베로즈는 에베로리무스 제제 중 국내에서 생산된 최초의 제품으로 그동안 기존 제품은 모두 수입에 의존했다. 또, 에베로즈는 오리지널 제제인 아피니토를 제외하고 2.5, 5, 10 mg 등 세 가지 용량이 모두 발매된 유일한 제품이다.   삼양바이오팜 관계자는 “세 가지 용량을 모두 발매해 의료진에게 다양한 처방 옵션을 제공하고 조제 편의성도 높였다”며 “유방암을 중심으로 신장암, 신경내분비암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양바이오팜은 제넥솔(성분명: 파클리탁셀), 제넥솔PM을 비롯해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전립샘암, 난소암, 위암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나녹셀M(성분명 : 도세탁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페메드S(성분명 : 페메트렉시드이나트륨염) 등을 중심으로 세포독성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특히, 제넥솔은 2016년부터 최근까지 동일 제제 중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 삼양바이오팜 2020.07.14
    삼양바이오팜USA, 미국 학회와 함께 고 김성완 박사 기리는 상 제정
    삼양바이오팜USA, 미국 학회와 함께 고 김성완 박사 기리는 상 제정

    - 약물전달과 생체고분자 분야 업적 기리며 ‘김성완 박사 기념 삼양 CRS상 제정’ - 약물전달기술 분야에서 다음 세대 이끌 연구자 포상 위해 매년 1만 달러 후원 - 김성완 박사 조언으로 의약사업을 미래성장 동력으로 선정, DDS와 고분자 연구 집중   ▲ 삼양바이오팜USA는 약물전달, 생체고분자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인 고(故) 김성완박사(사진)의    업적을 기려 ‘김성완 박사 기념 삼양 CRS상’을 제정해 내년부터 시행한다.   지난 2월 타계한 고(故) 김성완 박사의 업적을 기리는 해외 유명 학회의 학술상이 제정된다. 김성완 박사는 약물전달, 생체고분자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자로 노벨상 수상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던 연구자다.   삼양바이오팜USA(대표: 이현정 상무)는 미국 ‘약물전달학회(CRS, Controlled Release Society)’와 함께 ‘김성완 박사 기념 삼양 CRS상’(Samyang CRS Award in Honor of Sung Wan Kim, 이하 삼양 CRS상)을 제정해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삼양바이오팜USA는 2018년 8월 혁신적 항암 신약 및 희귀병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세계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 보스턴 켄달스퀘어에 삼양바이오팜이 설립한 자회사다.   ‘삼양 CRS상’은 41세 이상 55세 이하의 CRS 회원 중 탁월한 업적을 이뤄 다음 세대를 이끌 연구자에게 매년 1회 상금과 함께 수여된다. 삼양그룹은 상금 전액과 시상식을 비롯해 상의 운영에 필요한 금액 1만 달러 전액을 후원한다.    CRS는 약물전달시스템(DDS, drug delivery system)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자들의 모임으로 김성완 박사는 수십 년을 CRS와 함께 했다. 약물전달시스템은 약물의 체내 전달 혹은 방출을 제어해 의약품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능 및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제형을 설계하는 기술이다.    김성완 박사는 평생을 약물전달시스템과 관련된 연구에 매진하며 다양한 생체 고분자 물질을 개발해 현대의학 발전과 난치병 치료에 기여했다. 1940년 부산에서 태어난 김 박사는 1963년 서울대학교에서 화학 석사, 1969년 유타대에서 물리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71년부터는 미국 유타대 약제학 및 생체공학 석좌교수로 재직했다. 생전 총 500여 편의 논문을 남기고 38개의 미국 내 특허를 보유했다.    또한 미국국립보건원 자문위원, 미국 학술원과 미국 국립공학학술원 종신회원으로 선정되고 미국 약제과학회 최우수연구상(Dale Wurster Award), 미국약학대학연합회 최우수연구상(Volwiler Award), 유타대 로젠블랏상(Rosenblatt Prize), 호암 의학상, 데루모 국제과학상(Terumo Global Science Prize) 등을 수상하며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2004년 한양대 응용생명화공학부 석좌교수로 위촉돼 한국의 후학들과 함께 연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현정 삼양바이오팜USA 대표는 “김성완 박사님의 업적과 연구 정신을 기려 DDS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고자 이번 상을 제정했다”며 “삼양그룹은 90년대 초반 김 박사님의 조언으로 의약 사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선정하고 DDS와 고분자 분야의 연구에 집중해 현재 삼양그룹 의약바이오 사업의 기반을 만드는 등 박사님과 각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완 박사와 학문적, 인간적 교류를 나눈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데이비드 코흐 연구소의 로버트 랭거(Robert S. Langer) 석좌교수는 “김성완 박사는 위대한 과학자이자 비범한 인물이었다”며 “김성완 박사의 성함을 딴 상을 제정해 김 박사가 헌신했던 CRS의 연구자에게 상을 수여하는 것은 그의 업적을 기념하는 최고의 방법”이라 말했다. 랭거 교수는 공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엘리자베스 여왕 공학상(The Queen Elizabeth Prize for Engineering)’을 비롯해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이오 전문가다. 약물전달시스템 및 생체조직공학 관련 연구를 통해 유전자 치료 기술 발전과 난치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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